항상 발음이 자신 없던 편인데, 영어 단어 중 과거형 ed를 붙여서 발음할 때가 참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. 하지만 어학원 원어민 선생님의 이 설명을 듣고는 '아! 이제 알겠다! '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선생님도 본인이 자부심이 있다며 이 방법을 알려줬는데, 이런 방법인 줄은 몰랐습니다. 우리나라 된소리를 이용한 원리 같달까요. 참 흥미로우면서 효과적인 방법이었습니다. 그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. 영국의 어학원에서 수업을 듣다 보면 종종 한국에서 20년 해도 못했던 것들을 한 번에 이해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, 이번에도 그런 날이었습니다. 이럴 땐 참 황당하면서도 기분이 좋더라고요. 항상 궁금하고 어려웠던 게 우연히 해결된 경우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. 1. ed 발음 종류 구별하는 방법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