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는 개인적으로 시내 중심가에 있는 식당은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. 비싼 물가와 상업적인 모습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래서 저희는 매번 현지인에게 추천을 받거나 조금 벗어나는 외곽을 찾아보곤 하는데 대부분 만족스러운 식사가 되는 것 같습니다. 저희가 갔던 식당은 구글에서도 평점이 좋았고 방문했을 때 현지인들이 회식을 하고 있었습니다. 가성비를 따지는 저희에게 가격과 분위기 모두 완벽했던 곳들을 추천해 보겠습니다. 호스텔 리셉션에서 추천해 준 현지인 맛집. O Cacho Dourado (포르투갈 레스토랑) 포르투에서 집시버스를 타고 약 4시간에 걸쳐 리스본에 도착했어요. 숙소 체크인을 하고 리셉션에서 숙소 주변 맛집을 추천받았습니다. 그중 첫 번째는 포르투갈 레스토랑이었습니다. 숙소에서 도보로 약 ..